February 2012
16 posts
Feb 22nd
Feb 22nd
시와의 작은 콘서트 @장충동 웰콤씨어터 시와+한희정이 부르는 장필순의 노래도 듣고 가장 좋아하는 화양연화까지. 담백하게 반짝반짝이는 사람, 오랜만이었다. 
Feb 21st
1 note
Feb 20th
Feb 18th
Feb 17th
Feb 17th
이제니, 분홍 설탕 코끼리
분홍 설탕 코끼리는 꼭 끼는 장화 때문에 늘 울고 다녔다. 발에 맞는 장화를 신었다 해도 울고 다녔을 테지. 어릴 때부터 울보였고 발은 은밀히 자라니까. 두번째 분홍 설탕 코끼리가 말했다. 그렇다고 코끼리가 두 마리 있는 건 아니었다. 설탕이 두 봉지 있는 것도 분홍이 두 바닥 있는 것도 아니었다. 언덕도 없었지만 분홍 설탕 코끼리는 오늘도 언덕에 누워 설탕을 먹고 분홍에 대해 생각했다. 코끼리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아니, 있었나. 아주 오래전 일이라 잊었나. 설탕, 하고 발음하면 입안에 침이 고인다. 바보, 모든 설탕은 녹는다. 뚱뚱해지는 건 시간문제. 계절이 지나자 분홍 설탕 코끼리는 분홍 설탕 풍선이 되었다. 아니, 그건 잘못된 말이다. 분홍 설탕 코끼리는 분홍 풍선 풍선이 되었다. 아니,...
Feb 14th
Feb 13th
Feb 13th
Feb 9th
Feb 8th
Feb 8th
Feb 8th
January 2012
12 posts
Jan 31st
Jan 31st
1 note